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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1999, Phantom The Submarin)


유령 예고편

[리뷰] “당최, 뭐가 문제란 말이더냐”, 바로 이거~어 03.09.29
헐리웃 모방 영화. sgmgs 08.04.16
유령 cats70 07.11.09
우리나라도 당당한 잠수함 소재 영화가 있다. ★★★☆  wfbaby 11.10.08
몇 가지 부족한 영화 ★★★☆  yserzero 10.12.22
기대가 너무 컸다 ★★  cgv2400 10.01.05



해군 엘리트 장교 이찬석은 제 14차 한미합동 훈련 중 자신의 상관이자 잠수함 '장보고'의 함장인 이태준을 살해한 죄로 군법재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총살형에 처해진다. 그러나 죽지 않고 병상에서 깨어난 그의 눈앞에는 202라는 번호표를 단 장교가 찬석의 가족사진을 태우고 나간다. 어딘지도 모를 그곳을 탈출하려던 찬석은 비밀도크에 돡하고 물 위로 경외스럽게 부상해 있는 핵잠수함 한 척을 발견한다.

미사일 유니트로 배치된 찬석은 같은 유니트432로부터 '유령'이 구 소련의 차관 대신 받아들인 시에라급 핵잠수함으로 일본의 핵잠수함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잠수함 '유령'에 관한 모든 것은 일체 비밀에 붙여져 있다. 핵자수함 '유령'의 승조원들은 모두 지상에서 신원이 사라진 사람들이다. 이전의 기록들은 모두 말소되었으며, 함내에서 개인적인 것들은 언급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름조차 사용할 수 없다. 그들은 단지 번호로 불릴 뿐이다. 찬석은 그 곳에서 탈출이 불가능함을 깨닫는다.

함장은 이번 작전의 구체적인 임무를 장교들에게조차 말하지 않는다. 장교식당에 모인 부함장과 장교들은 이번 작전에 의구심을 표명하고 찬석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낀다. 일본 영해로 진입하기 직전, 찬석은 함장의 방으로 불려가 그에게서 핵미사일 발사기를 받는다. 이해할 수 없는 함장의 행동에 당황하는 찬석. 한편 부함장 202는 이미 계획된 대로 자신을 따르는 장교들을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202는 함장을 살해하고 찬석에게 강대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한국 정부에 대한 분노를 토로한다. 그리고 일본에 대한 공격 계획을 알려주며 찬석에게 핵미사일 발사기 열쇠를 내놓을 것을 요구하지만, 찬석은 이미 열쇠를 숨긴 상태. 긴장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일본 잠수함이 접근해오자 202는 보란 듯이 어뢰를 발사함으로써 전쟁을 선포하는 동시에 찬석이 숨긴 열쇠를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일본 잠수함 2대가 앞뒤에서 공격을 가해오자 202의 작전능력은 빛을 발하고 일본 잠수함은 차례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찬석은 이 틈을 타 202의 광기에 대한 반격을 시작한다.



(총 16명 참여)
apfl529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0-09-04 00:57
apfl529
말도 없이...     
2010-08-21 00:47
kisemo
기대     
2010-02-22 16:01
cgv2400
탑배우라도 영화 연출력이 안 좋으면...     
2010-01-05 10:41
mooncos
우리나라는 이런영화 안되는거같애     
2009-07-16 00:31
egg2
한국 정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영화!     
2009-07-07 03:03
codger
최민수의 눈알연기가 볼만함
    
2008-04-29 23:11
sgmgs
별볼일 없었던 영화.     
2008-04-16 02:00
dlsgud22
최고 카리스마     
2007-12-14 20:46
cats70
어두침침한 분위기가 가득한 영화     
2007-11-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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