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화려한 유혹 젊음을 빼앗아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안개 쌓인 새벽길을 한 사나이 종태가 젊음을 앗아가버린 붉은 벽돌건물을 뒤로하고 쓸쓸히 걸어가는 그 얼굴에 지난 시절이 스쳐 지나간다. 비록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느 부부, 종태와 정희 밤일을 하는 정희였지만 그녀는 한남자, 종태의 사랑을 알면서 평범한 여자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생활은 평범해질수 없었고 그 사실을안 종태는 사고를 내고 교도소로 가게 된다. 어느덧 7년이란 세우러이 흘러 종태는 출감하고 친구의 소개로 별장지기로 가게 된다. 그 별장에는 주말이면 오는 재벌 상속녀 사라... 어느날 별장에 주란이라는 여자가 찾아고게 되고 종태는 그녀를 사랑하는데... 이를 안 사라의 분노 종태에게 향한 비정상적인 그녀의 사랑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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