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쫓고 쫓기는 ‘톰과 제리’, 염정아-유해진! 06.08.02

평점주기 ☆★★☆★★★★☆★★★★★★☆★★★★★★★★☆★★★★★

가슴이 따스해 지는 영화 ☆  saltingini 10.06.22 개봉 무한 보류된 영화 ★★  joyhill 08.05.28 배우들이 좋네요~~ ★★★★  kwyok11 08.01.01

영화 <톰과제리>는 한 건 하려는 아줌마 형사와, 잡히지 않으려 무조건 도망가는 겁많은 양아치의 이야기다. 염정아가 맡은 ‘이경주’ 는 “꽃피는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 관둬봐야 갈 데도 없고, 시집은 애저녁에 가버려서 또 갈일도 없고.. 할줄아는건 오로지.. 형사질뿐!”인 깡다구 센 아줌마 형사이다. 유해진이 맡은 장병진’은 건달이 되고 싶어 서울 출신이면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문신도 무서워서 새기다 만, 무늬만 범죄자 ‘장병진’은 착하고 겁많은 양아치이다. <톰과제리>는 <싱글즈> 조감독으로 영화판에 발을 디딘 김광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007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제작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