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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렌즈(2009, Girlfriends)
제작사 : 영화사 아람 / 배급사 : (주)NEW
공식홈페이지 : http://www.girlfriends2009.com

걸프렌즈 예고편

[뉴스종합] <아바타> 점유율 65.8%로 주말 극장가 강타 09.12.21
[인터뷰] 진심이 시키는 대로 힘주지 않고 <걸프렌즈> 강혜정 09.12.21
걸프랜즈 yghong15 10.10.16
걸프렌즈 woomai 10.08.11
여성관점의 순정만화 ★★  woomai 10.08.10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강혜정은 연기를 정말 잘해. ★★★★  rnldyal1 10.07.26



한번 하고 쫑 낼 줄 알았으면 좀 길게 할 걸…

스물 아홉 살의 한송이(강혜정).
회식이 끝난 어느 날 회사동료 진호(배수빈)와 엉겁결에 키스 한번을 하게 되는데, 그게, 그게, 키스가 그냥 키스가 아닌 거다..
‘그의 혀끝은 완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레이백에서 비엘만으로 이어지는 고난도 컴비네이션…’
한마디로, 완전히 뻑 간다는 소리다.
키스 한번에 홀라당 자빠질 여자가 아니라고 호언장담 했지만 어느새 사랑은 쑥쑥 자라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시작 했는 데…

이 남자, 아무래도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러 간 어느 클럽 파티장.
왠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 섹시한 그녀, 진(한채영).
그녀는 성공한 파티플레너이자 그 남자 진호의 첫사랑이란다.
완전 주눅들어 술에 쩔어 집에 들어 온 다음날 아침.
진의 파티장에서 딸려 온 미소년 같은 여자아이, 보라(허이재).
진호와 어떤 사이냐는 추궁에 “남녀 사이 만나는 게 다 그렇고 그런 거”라며 당돌하게 받아 친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 씩이나…
지가 무슨 아랍왕자야!!!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나도 그녀들이 궁금하다는 거다!
만나면 만날수록 그녀들에게 낚여 가는 건 왜일까?
어느새 송이의 마음속에서는 두 가지의 욕망이 공존한다.
하나는 진호를 독점하고 싶다는 것과, 그녀들을 계속 만나고 싶다는 것.
그렇게 모인 세 여자들 사이에 생각지도 못했던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데…

그 남자의 어디까지 가 봤니?
우린 이 남자로 논다!?



(총 54명 참여)
woomai
현실과 동떨어진 순정만화     
2010-08-10 19:30
cwbjj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2010-02-05 03:17
h6e2k
재밌겟다~!!     
2010-01-31 16:36
h6e2k
기대되요~> ㅁ<     
2010-01-30 20:53
h6e2k
보고싶어요     
2010-01-29 21:03
h6e2k
기대됩니다.     
2010-01-28 17:44
relius
조잡하고 난잡한 영화     
2010-01-16 01:15
irvpilkyo
보고시퍼요     
2010-01-11 17:11
kisemo
기대~~~     
2010-01-09 13:35
angel510
기대됩니다     
2010-0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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