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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2013, 10 Minutes)
제작사 : (주)타이거시네마, 단국대학교/김동호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10분 예고편

10분-웃프면서도 공감을 주게 해준다 sch1109 14.08.02
디테일한 연출에 놀라다 gook92 14.05.20
답답하고 비겁한 군상들로 이루어진 씁쓸한 우리의 일면을 비추는 영화 ★★★★☆  fenderstrat 15.02.20
비정규직의 비애를 보여주는 비통한작품 ★★★☆  codger 14.12.09
약간공감되는부분도있으면서괜찮게봤어요근데끝이뭔가많이아쉽네요.. ★★★☆  o2girl18 14.09.30



'출근’이 인생의 목표인 당신에게 바친다!
93분간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직장생활백서!!


방송사 PD시험을 본 ‘호찬(백종환)’은 결과를 기다리며 곧 지방 이전할 공공기관 ‘한국콘텐츠센터’의 6개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정사원 못지않게 허드렛일은 물론 야근에 부서 주말등산까지 동행하여 성실성을 인정받는다. 어느 날 갑작스런 TO로 직원채용공고가 나자, 부장과 노조지부장의 부추김에 호찬도 응시를 한다. 사무실 직원들은 이미 호찬의 채용을 당연시하고 호찬 역시 그 동안 정리해둔 PD시험준비 자료까지 여자친구에게 넘겨주면서 안정된 직장으로의 입성을 고대한다. 옴~~~마? 그런데 이게 웬일? 빽으로 엉뚱한 여직원이 입사한다. 노조지부장은 노조차원에서 문제 삼겠다며 인수 인계를 말리고, 다른 직원들도 낙하산인 신입에게 비협조적일 줄 알았으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가 이런 것이었던가! 신입은 놀라운 친화력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호찬이 한낱 인턴이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한다. 설상가상 신입은 준비부족으로 부서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망쳐놓고 호찬에게 잘못을 돌리고, 이 일로 사무실은 풍비박산이 난다. 갑작스런 신입의 퇴사에 부장은 호찬에게 정규직을 제안하는데… 단 10분 동안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 슬픈데 완전 웃기고, 남 얘긴데 폭풍공감 되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총 1명 참여)
codger
인생이 참 뭐같군     
2014-12-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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