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2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4년 만에 돌아온 설 시즌의 강자 <조선명탐정> 1위 15.02.16 [뉴스종합] 2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쎄시봉> 마냥 만족할 수 없는 1위 15.02.09

기대가 많았던 만큼 실망도 컷던 영화 princle 15.01.24 그리고 싶은 밑그림은 컸지만... ldk209 15.01.23

평점주기 ☆★★☆★★★★☆★★★★★★☆★★★★★★★★☆★★★★★

역시 조폭물은 잘 만드는게 어려운 거 였군.. ★★★  penny2002 16.04.16 너무나 익숙한 폭력과 비극적 결말 ★★★☆  yserzero 15.12.26 탐욕과 욕망이 가득찬 70년대를 잘보여준 작품 ★★★☆  codger 15.09.29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