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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머시(2014, Love & Mercy)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러브 앤 머시 예고편

[뉴스종합] 8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베테랑>, <암살> <미션 임파서블> 꺾고 정상 데뷔 15.08.10
[뉴스종합] 8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암살> 쌍끌이 흥행 15.08.03
[러브 앤 머시]를 보고 filmone1 15.07.26
2015년의 복병영화. ★★★★  cipul3049 15.08.01



"세상에 없던 최고의 앨범을 만들거야"
1962년,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화려한 서프 뮤직으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그룹 ‘비치 보이스’와 그 중심에 있던 리더 ‘브라이언 윌슨’.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브라이언’(폴 다노)은 지금까지의 쾌활하고 밝은 음악이 아닌 머릿속에 그려지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탄생 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들을 거듭하고, 마침내 [펫 사운즈(Pet Sounds)]라는 명반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를 짓누르는 스트레스로 알 수 없는 소리들에 휩싸이게 되는데…

"소리가 들려요. 날 떠날까봐 말 못했어요"
20년 후,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소리들로 어느새 스스로를 잃어버린 ‘브라이언’(존 쿠삭)은 자신의 주치의인 ‘진’(폴 지아마티)의 24시간 엄격한 보호 아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멜린다'(엘리자베스 뱅크스)를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녀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진 ‘브라이언’은 원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 커지는데…

올 여름,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적 같은 음악영화가 온다!



(총 2명 참여)
cipul3049
특히 폴 다노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이번에 노미니 한번 노려봐도 되지않을까요?     
2015-08-01 22:09
cipul3049
2015년에 기억될만한 수작 영화. 마지막 실제주인공의 공연에서 울컥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를 바로잡기 위한 한 여인의 노력등 마음에 따뜻해지고 감동스러웠네요. 복병영화였어요.     
2015-08-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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