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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2017, 1987: When the Day Comes)
제작사 : 우정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1987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location] <1987> 미도파 백화점, 연세대 정문은 사실 아파트 숲 앞이었다 22.01.13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지니&조지아>, <1987>, <완벽한 타인> 등 21.02.26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 ★★★★☆  yserzero 18.09.25
과유불급 ★★  billy13 18.04.25
87년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뜨거운 드라마 ★★★★  codger 18.03.31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총 2명 참여)
codger
이한열이 쓰러지던 그순간이 섬뜩하군     
2018-03-31 04:46
penny2002
배우들의 연기가 쏴라있는 감동 실화     
2017-12-30 0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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