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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1996, James and the Giant Peach)


팀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  exorcism 09.03.10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10년전이라도 잘만들었네. 아이들과 함께 ★★★★  newface444 07.06.28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 소년 제임스. 하지만 어느날 동물원을 탈출한 코뿔소가 제임스의 부모를 덮치고, 고아가 된 제임스는 이모들에게 맡겨진다. 제임스의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는 고약한 심술꾼으로, 그들은 어린 제임스를 온갖 잡일로 괴롭힌다.
힘들고 외로운 제임스는 어려울 때마다 아빠가 남겨준 뉴욕 여행 책자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제임스는 정원에서 마법사를 만나고 마법사는 먹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마법의 약을 건넨다.

마법의 약을 받고 놀란 제임스는 실수로 약을 죽은 복숭아 나무 아래 쏟아버린다. 그러자 죽은 복숭아 나무엔 열매가 피고, 급기야 집채만큼 거대하게 자라는데. 제임스는 다행히 마지막 남은 마법의 약 한 알을 먹고, 거대한 복숭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복숭아 안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그곳에서 베짱이 할아버지, 지네 아저씨, 지렁이 아저씨, 무당벌레 아줌마, 반딧불 부인, 거미 누나를 만난다. 제임스는 곤충 친구들과 함께 복숭아를 타고 바다 건너 꿈의 도시 뉴욕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총 3명 참여)
apfl529
당신과 함께 떠납니다~     
2010-09-02 01:05
iamjo
잼있을듯     
2009-11-23 00:33
exorcism
팀버튼 스럽다 했더니만.. 제작이었군..     
2009-03-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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