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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여인숙(1997)


재미없다 ☆  monica1383 10.06.21
이런 영화는 왜 찍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는.. 이래 저래 쫌 그랬던..;; ★★  ehgmlrj 08.09.06
몸을파는 모녀의 지루한 드라마. ★★  codger 08.04.28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가진 기태는 어리석은 인간의 표상. 순수함 이면에는 극악스러운 욕심이 도사리고 있고, 그 욕심으로 인해 파멸을 자초한다. 반면 기욱은 억누르고 잠재워 온 욕망의 또다른 이름이다. 지킬박사처럼 심연끝에 잠자고 있는 야수적 본능을 이성이란 이름하에 억눌러 왔을 뿐. 때문에 이성이 본능에 사로잡히는 순간, 그를 지탱하고 있던 모든 것들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다.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이성을 교묘하게 저울질하는 운명의 추 명자 두형제를 교묘하게 희롱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성공하지만 그녀 역시 또다른 욕망에 의해 파국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딸 마리아에 의해….



(총 6명 참여)
apfl529
잔혹한 운명을 그려내는 영화.     
2010-09-01 19:32
ehgmlrj
벌써 10년도 넘었네욤..;;     
2008-09-06 01:37
codger
별내용없는 밋밋한 드라마     
2008-04-28 01:22
remon2053
지루함이 있다.     
2007-11-01 22:06
bjmaximus
인간의 본능과 욕망,그리고 파멸을 잘 보여줬다     
2006-10-01 14:37
js7keien
난감한 기욱...무슨 생각을 갖고 만든 영화일까?     
2006-08-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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