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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크라임(1999, True Crime)
제작사 : Malpaso Productions /

조금 아쉽다. eye2k 06.09.24
긴장감은 없지만 드라마로는 괜찮다 ★★★☆  ninetwob 10.01.24
준작 스릴러 ★★★★  monica1383 09.11.21
이 영화를 보면서 손에 꽉 쥐어서 땀이 날 정도였다. ★★★★★  newface444 07.05.25



오클랜드 트리뷴의 기자 스티브 에버릿은 술과 여자문제로 종종 말썽을 일으키는 골칫거리이다. 기자로서의 직관과 능력은 뛰어나지만, 쉴새 없이 문제에 휘말리는 스티브. 뉴욕에서 잘 나가던 기자생활 중 사고를 내고 오클랜드까지 흘러오게 된 그는 직장에는 알콜중독을 치유했다고 이야기 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 어느날 저녁, 매력적인 여기자이자 직장 동료인 미셸에게 언제나 그렇듯이 유혹의 눈길을 보내지만, 별 성과가 없다. 스티브와 헤어져 집으로 가던 미셸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스티브의 능력만은 인정하던 편집장은 그에게 미셸이 맡고 있던 기사를 대신 마무리 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단서가 붙는다.
인간적인 이야기로 접근할 것!
뉴욕에서 하던 것 같은 사건 파헤치기는 판매 부수와는 별 관련이 없는 일이므로, 수년만에 행해지는 사형식에 대한 말랑말랑한 휴머니즘적 접근을 요구한다.

96불 때문에 임산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흑인 범죄자 프랭크 비첨. 6년의 수감생활을 거친 그는 누가 와도 흑인 범죄자의 전형이다. 이미 여러 번 감옥에 들락거렸고, 거처를 오클랜드로 옮긴 후로도 몇 번의 말썽을 피웠던 그이지만 사실 프랭크는 아내와의 결혼 이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그 나름대로는 착실한 삶을 살아왔다. 자신이 자동차를 수래해줬던 백인 여자가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 화는 나 있었지만, 그는 분명 자신이 그녀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사형이 집행되는 아침부터 교도소는 어수선하다. 이제 12시간 남은 사형 집행을 앞두고 스티브와의 인터뷰를 하게 된 프랭크는 믿을 수 없는 알콜중독 기자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스티브는 프랭크와의 대화중 그가 정말 무죄일 것이라고 믿게 되고, 법정에 섰던 증인의 위증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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