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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에드버킷(1997, The Devil's Advocate)


[스페셜] 스타덤-괴물로 돌변한 금발 미녀 샤를리즈 테론 04.06.17
악마가 유혹하는 세상 anon13 10.03.16
이...이걸 이제야 보다니..알파치노,키아누,샤를리즈..쵝오 ★★★★☆  nimibbong 15.01.05
이런 내용일줄은...알파치노의 연기가 엄청나다. ★★★★  katnpsw 14.08.13
내용이 좀 종교적인듯 한데 악마예찬론인지요? ★★★★  kmhngdng 11.08.01



플로리다의 소도시 갱스빌. 제자를 성희롱한 혐의로 한 남자교사가 기소된다. 담당 변호사는 새파랗게 젊은 신출내기 변호사 케빈 로막스. 단 한 번도 재판에서 져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그에게도 이 사건은 힘든 사건이다. 누구나 피의자의 유죄를 확신하고 있는 패색이 짙은 재판.

더구나, 케빈 자신도 피의자를 유죄로 확신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케빈은 모든 상황을 뒤집고 증인을 몰아붙여 재판을 승리로 이끈다.

그는 64번이나 한 번도 재판에서 져본 적이 없다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에게 뉴욕에 있는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이 접근한다. 파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스카웃 제의와 함께. 케빈은 곧바로 아내 매리앤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뉴욕에 도착한 케빈과 매리앤. 두 사람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최고급 아파트, 엄청난 수입에 기뻐서 어쩔줄 모른다. 마침내, 밀튼사의 회장인 존 밀튼과 대면한 케빈.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순식간에 압도된다. 케빈에게 맡겨진 첫임무는 이상한 종교의식을 벌이다 공중위생법으로 기소된 밀튼사의 중요 고객을 변호하는 것. 케빈은 해박한 법률상식, 자신만만한 변론으로 첫 재판을 완벽한 한판승으로 이끈다.

한편, 케빈이 일에만 몰두할수록 아내 매리앤은 외로움과 원인 모를 공포감에 빠지게 되고 때론 꿈과 현실을 혼동하기에 이른다. 케빈은 이런 사실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넘겨버린 채, 뇌쇄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 파트너 크리스타벨라에게 매료된다. 그리고 어느날, 케빈에게 두번째 임무가 맡겨진다. 그것은 아내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부호 알렉산더 컬렌을 변호하는 것.

사건 조사에 들어간 케빈은 여러 증언들과 컬렌의 진술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연이어 회사의 동료가 공원에서 조깅 도중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점차 자신을 죄어오는 무서운 힘을 느끼게 되지만, 이미 부와 명예욕에 사로잡힌 케빈은 컬렌이 유죄임을 알면서도 컬렌 사건에서 손을 떼길 요구하는 밀튼 회장에 반발하면서까지 점점 악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극도의 공포로 신경쇠약에 걸린 매리앤이 자살하기에 이르고, 케빈은 그녀의 죽음과 공포의 근원이 존 밀튼에게 있다고 확신하고 그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총 20명 참여)
qsay11tem
코믹하네요     
2007-10-04 13:53
msh0903
내용이 과장에다 비약이 너무 심하다.. 알 파치노 연기가 거북스럽게 느껴지기는 처음..     
2007-05-17 22:02
say07
코미디 영화 ㅎㅎ     
2007-05-02 14:08
paraneon
성경을 아는 사람은 "와우"라고 할 수 밖에!!     
2007-04-01 01:42
unicornjun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와 샤를리스테론의 미모가 빛났던 영화     
2006-11-14 10:33
bjmaximus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가 압권이었던 강렬한 연출의 호러 스릴러     
2006-09-16 09:21
js7keien
악마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욕망을 자양분으로 삼는다     
2006-08-21 22:14
kichx5
알파치노에 광적인 연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정말이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 무척 재미있게 봄!!     
2005-06-21 22:04
imgold
두번봐도 세번봐도 너무 끔찍하다.-_-ㅋ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두말할것 없지만. 샤를리즈테론의 아기가 유산될때의 장면은 정말 소름끼친다.-0-     
2005-02-11 13:59
ssuede79
알 파치노 연기가 압권이었지! 샤를리즈 테론도 나오더군     
2005-01-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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