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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2004, Tokyo Tower / 東京タワ)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okyotower.co.kr

도쿄타워 예고편

[뉴스종합] 곰이 벌꿀에 빠졌을 때, 베를린 영화제 <벌꿀> 금곰상 10.02.22
[인터뷰] [PIFF 人터뷰] 후회가 필요없는 소중한 순간을 보냈다.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기시타니 고로 09.10.22
로맨스호 포장된 아줌마들에 불륜 anon13 09.11.03
행복햇던영화 ehrose 08.01.30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연기가 참. ★★★  rnldyal1 10.07.26
별로여써...그냥그냥 ★★★  couque419 10.02.23



음악처럼 아름다운 스무 살 연하의 연인, 토오루
스물 한 살의 토오루는 평범한 의대생이지만, 비밀스런 사랑을 진행중이다. 그의 연인은 아오야마의 번화가에 있는 셀렉트샵의 오너이자 유명 CF기획자의 아내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마흔 한 살의 시후미. 3년 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 순간 사랑에 빠졌고, 그때부터 토오루에게 시후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라흐마니노프, 그레이엄 그린 등 시후미가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토오루는 온종일 그녀의 전화만을 기다린다.

그의 사랑은 웃음을 준다! 귀여운 바람둥이, 코지
토오루가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반면, 토오루의 친구 코지는 연상의 유부녀를 즐겨 사귀는 귀여운 바람둥이. 마음이 통하지 않는 남편과 까다로운 시어머니와의 생활에 불만을 가지며 살아가던 서른 다섯 살의 유부녀 키미코와 만나면서 마냥 재밌어 한다. 키미코 역시 진지함은 없지만, 웃음과 위안을 주는 코지와의 만남에 점점 집착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과감한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때로는 당황하면서도 코지는 쉽사리 그녀를 떠나지 못한다.

언젠가 그 마음이 멀어진대도, 지금은 놓칠 수 없어..!
어느 날,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시후미와 토오루. 예기치 못한 누군가의 방문으로 이별은 서서히 그들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코지의 여자친구로부터 키미코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총 19명 참여)
szin68
뭔 말을 하려는 건지...     
2007-04-28 13:31
codger
가식적인 사랑     
2007-04-06 21:20
filmdrama7
여주인공*구로키히토미*는 <언폐이스풀>의*다이안레인*처럼 절제되고 와인처럼 숙성된 연기를 펼친다..그래서..한표준다**^^**     
2006-01-16 17:29
yeoni1228
'불륜'보다는 '사랑'이 먼저 보였습니다.     
2005-12-15 01:09
whyuk421
사랑은 아무리 아름답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2005-12-10 17:51
ehgmlrj
영화속에서 남자주인공이 이런말을 하죠..
"사랑은 하는것이 아니라..빠지는것이라고.."
이처럼 사랑에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2005-11-22 15:08
jihea1831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사랑..
아마 이런 사랑을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2005-11-14 20:45
namie7712
난 사랑이 두려워요....불안하고 고통스런 감정,,,,,이별의 아픔     
2005-11-08 10:18
siaru33
나도 정말 이런 사랑해보고싶어요. 나만을 생각하고 내가 하는 것처럼 상대방도 하는 멋진..낭만적인 사랑을요.     
2005-10-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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