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러브 인 클라우즈(2004, Head in the Clouds)
배급사 : 스크린조이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inclouds.com

러브 인 클라우즈 예고편

[리뷰] 관람안내! 운명, 그리고 사랑.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는 모든 것. 08.12.29
러브 인 클라우즈 sunjjangill 10.09.07
러브 인 클라우즈 xlwannalx 09.09.26
진정한 자유를 모른 체 살다갔다.. ★★★★  ksrlove 11.01.15
길다의 슬픈 인생 이야기... ★★★☆  sunjjangill 10.09.07
두 관능미녀들 때문에 눈은 즐겁다 ★★★★☆  monica1383 10.01.04



누구도 구속할 수 없었던 자유로운 영혼
그들이 선택한 운명적 사랑!


“그냥 게임이야. 심각해 하지 마.”
1933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모범생 가이(스튜어트 타운센드)의 기숙사에 어느 날 매혹적인 불청객 길다(샤를리즈 테론)가 황급히 숨어든다. 이 학교 교수인 그녀의 애인을 의식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가이와 달리, 자유분방한 길다는 거칠 것이 없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상대에게 호기심을 느끼던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사랑의 밤을 보낸다. 그러나 채 시작 되기도 전에 이들의 사랑은 시련에 부딪힌다. 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홀연히 영국을 떠나는 길다와 못다한 사랑을 안타깝게 가슴에 묻는 가이.

 “셋이 친하게 지냈으면 해.”
1936년 파리. 3년이 지난 후, 교사가 된 가이는 사진작가가 된 길다로부터 뜻밖의 초대를받는다. 꿈같은 재회를 한 두 사람. 이제야말로 길다와 하나가 되고 싶은 가이는 모든 걸 다 버리고 파리를 택한다. 그런데 길다의 곁에는 스페인에서 망명한 아름다운 모델 미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있었다. 길다, 미아, 가이. 세 사람은 한 집에 함께 살며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의 격랑 속으로 빠져든다. 훗날 그들 생애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위해 또 한번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1938년 스페인. 바야흐로 프랑코 반란군과의 전쟁이 파시즘 대 민주주의의 대결로 전 유럽에 들불처럼 번져갈 무렵. 자기 주변에만 충실하고 싶어하는 길다와, 신념을 지키고 싶어하는 가이와 미아. 세 친구는 예전처럼 오붓한 그들만의 생활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각자의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길다를 파리에 남겨 둔 채 스페인으로 떠나는 가이와 미아. 그들에겐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의 고통보다 편지에 답장 한 통 없는 길다의 침묵과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나날들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아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이 끝나면 우린 하나가 될 것이다.”
1944년 다시 파리. 내전은 패배로 끝나고 유럽은 또다시 2차대전의 전화에 휩싸인다. 가이는 레지스탕스의 첩보원이 되어 6년 만에 파리를 찾는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입장이 되어 해후한 옛 연인들. 하지만 전쟁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이들의 운명과 사랑도 점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



(총 41명 참여)
dwssy215
영화 같은 영화     
2009-01-08 00:36
zzanga
새로운 영화~     
2009-01-06 20:45
ksy2510
너무 매력적이에요^^     
2009-01-06 16:35
egg2
시대적 시선들이 혼란스럽다.     
2009-01-06 01:09
wjswoghd
상상으로도 좋아요     
2009-01-05 19:18
kwyok11
인기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본 분들은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009-01-04 09:12
ann33
너무 강렬한데요     
2009-01-03 23:45
exorcism
집주인 길다와 동거녀 미아 달콤한 사랑에 빠지다     
2009-01-02 19:14
wjswoghd
격동의 세월속이네요     
2009-01-02 18:45
chaya79
생각했던 것보다 페넬로페 크루즈의 비중이 적었던,그래도 나름 극의 흐름은 무난했던듯한 영화.
샤를리즈 테론의 카리스마는 정말 압권이더군요.     
2009-01-01 23:47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