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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2005, Pride And Prejudice)
제작사 :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UIP 코리아
수입사 : UIP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rideandprejudice.co.kr

오만과 편견 예고편

[뉴스종합] 키이라 나이틀리, 안나 카레니나 된다 12.06.21
[뉴스종합] <삼총사>, 3D 입체영화로 나온다 11.03.28
너무 괜찮게 봤던 영화 toughguy76 10.11.03
키이라 나이틀리의 매력 jinks0212 10.09.11
기대보단 좀.. 여주 못지않게 남주인공이 중요한데 ★★★  tree 20.06.02
모든 부분이 아름다웠다. ★★★★★  enemy0319 19.02.06
모든 소설을 이렇게만 각색할 수 있다면, 너무 재밌다. ★★★★★  chorok57 11.07.17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
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총 35명 참여)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0:28
ldk209
"첫인상의 껍질을 한 꺼풀 벗겨내면..
그 안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같은 사랑이 있다.."     
2007-04-11 11:05
codger
아름다운 사랑의 메세지     
2007-04-04 00:42
hjcity81
꼭 원작을 읽고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여건이 안된다면 영화보고 난 후라도..아마도 재미가 두배일겁니다. 워낙 많은 분량의 소설을 2시간으로 압축하다보니 많은 부문이 빠져있죠.     
2006-08-31 02:34
pluto6
영국 BBC TV판도 보고, 원작도 보고,
물론 이 작품들 모두 좋았지만.........
나는 최근에 나온 이 영화도 원작에 빠지지 않게 좋았다.
새로운 리지와 새로운 달시씨.
이렇게 생각하는 건 나만의 오만인가?
어쨌든 보고 행복해졌으면 됐지-모.ㅋ     
2006-07-07 00:50
vera70
어제 영화 보고 왔습니다.영화라 그런지 비주얼한 면 때문에 사랑의 느낌이 책보다 강하게 느껴졌어요.대사의 미묘함을 느끼려면 책을 읽고 가심이 어떨지... 뒷자리에 앉은 분들은 책을 안읽고 왔던지 초반에 나오는 두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아뭏튼 같이 간 언니도 너무 흐믓해 하더군요.     
2006-04-19 10:57
arthemys
개인적으로 대부분 원작이 있는 영화는
원작에 많이 못미치는게 대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 편견을 전혀 못깨준 영화...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살렸다는데
어느정도 만족하나..
긴 내용을 2시간으로 압축하면서..
빠른진행에 따른 기분좋은 긴장감보다는...
왕창왕창 들어내 극의 흐름을 끊는...
편집의 미숙일까.. 시나리오의 문제일까..
음악...배경.. 맥파튼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     
2006-04-11 03:30
noprice
전체적으로 쉽지만은 않은 내용이긴 했지만..사랑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2006-03-30 00:46
comus_hwa
아... 늦어서... 앞부분을 못봤네.. ㅜㅡ;
감동적이면서도 웃긴 장면이 간간이 나오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ㅋ
강추요~!     
2006-02-23 21:47
kukibum
키이라니아틀리. 러브액츄얼리, 킹아더에서 보고 팬이 되었는데
이번엔 어떤 역활로 나올지 기대 되는군요 ㅎ
보러가야지 ㅎ     
2006-02-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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