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강적(2006, 强敵)
제작사 : (주)미로비젼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vs2006.co.kr

강적 예고편

[뉴스종합] 20자평 달인 발표, 그래도 촌철살인은 계속 간다! 06.06.29
[뉴스종합] 돌연변이와 치열한 접전 벌인 조인성! 06.06.26
강적 sunjjangill 10.10.06
박중훈이라는 배우.. wlsgml555 08.03.17
재밌어요~ ★★★☆  syj6718 10.07.26
액션이기 보단 너무 지루하다. ★★  darkwast 10.04.08
형사와 탈옥수의 우정 ★★★☆  yserzero 10.03.11



세상과 맞선 질긴 놈들, 제대로 붙었다!!

수현, 복수를 각오하다
“더러운 세상 지겨워 죽겠어. 시궁창에서 나오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바뀌는 건 하나도 없어!”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여자친구 미래와 함께 작은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수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의 소박한 꿈은 형제나 다름없는 조직 동기 재필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고 투옥된 수현은 복수를 각오하고, 탈옥을 위한 계획된 자해로 경찰병원에 호송된다.

성우, 죽기를 각오하다
“난 너같이 나쁜 놈한테 걸려 죽어야 개 값을 제대로 받거든.”


관할구역에서 삥을 뜯으며 술에 찌든 생활, 강력계 형사라는 이력이 무색한 망나니 성우.
잠복근무 중 근무지 이탈이라는 그의 결정적인 잘못으로 파트너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고, 징계를 당한 그는 동료들에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인생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 철수에게 장기기증자가 나타났지만 수술비가 없다.
파트너의 장례식에 갔던 성우는 우연찮게도 때마침 탈출하던 수현의 인질이 된다.

뭣도 없는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서로에게 모든 걸 건다!

“전에 누가 그러더라. 남 좋은 일 하지 말고 자기 앞가림 좀 하고 살라고. 근데 그게 원래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순직수당을 타서 아들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마음 먹었던 성우에게 수현은 오히려 희망이 된다. 그러나 수현에게는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동반 자살이라도 하겠다고 덤비는 성우가 버겁기만 하고, 결국 수현은 자신이 누명을 벗도록 도와주면 필요한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수현의 말을 온전히 믿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별다른 수도 없는 상황.
성우는 어쩔 수 없이 48시간의 동행을 허락한다.
그러나 수현을 잡기 위한 경찰의 포위망이 좁아질수록 성우마저 인질이 아닌 공범으로 쫓기게 되고, 배후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둘을 표적으로 점점 숨통을 조여오는데….

일생 일대 최고의 강적을 만난 두 사람.
뭣도 없는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모든 걸 건다!



(총 30명 참여)
joynwe
6점대 후반이면 잘 받은 평점...     
2008-01-30 22:19
kwyok11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2008-01-07 12:52
suksuk85
좀 기대보다는...     
2008-01-06 23:27
koru8526
아쉬움이 남았다     
2008-01-05 21:39
qsay11tem
별로에여     
2007-09-06 13:43
kimsok39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007-06-29 17:07
dreamcinema
마지막부분이 먼가 아쉽다     
2007-04-29 23:44
maymight
지나친 웃음장치가 역효과가 된 영화     
2007-04-29 10:23
codger
천정명이 괜찮군     
2007-04-01 01:23
ldk209
박중훈은 역시 진지하게 후까시 잡는 역할은 어울리지 않아....     
2006-11-10 23:2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