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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2007)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memberu518.co.kr

화려한 휴가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클리셰! 클리셰! 클리셰지만! <타워> 12.12.19
[인터뷰] 내 눈을 봐요 그 날을 봐요 <26년> 한혜진 12.12.07
화려한 휴가... toughguy76 10.11.10
5.18 광주사태를 다룬 영화 bzg1004 10.11.04
인상적인 마지막 장면의 여운 ★★★★  yserzero 15.02.25
진심으로 반성하세요. ★★★  potter82 13.12.11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단어를 일단 믿고 본 덕에 시민들의 울부짖음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  anqlfjqm 13.05.21



평범한 사람들의 평생 잊지 못 할 열흘간의 기억

1980년 5월, 광주.
그 날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믿기 싫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총 167명 참여)
orange_road
광주의 잔혹했던 현실은 젊은 세대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고     
2007-09-22 11:10
lim100
영화의 진가가 느껴졌다     
2007-09-21 19:09
csi4240
아직도 광주에게 진 역사의 짐을 덜 질 못했다.
광주는 용서하고 싶다. 하지만, 용서해줄 대상이 없다.
모두가 자기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광주는 518 주모자들이 우글거리는 한나라당을 입이 마르게 칭잔하고, 한나라당은 광주에 추파를 던지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2007-09-16 14:03
aegi1004
절대로 잊어서는안되는 잊혀지지도않을 역사. 그냥 재미로보는분들은 봐선 안되는 슬픈사실     
2007-09-15 00:22
naredfoxx
정말 광주에 대한 이야기는..
치가 떨리고.. 마음이 아픕니다.     
2007-09-11 14:29
lego15
왜 이제야 봤는지..     
2007-09-09 15:15
yih0656
쪽박한 사람들은 전사모가 틀림없다..

이런 아픈 과거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왜곡되지않고 제대로 가르쳐야한다.     
2007-09-06 01:02
stjn
수많은 학생들과 전경들.. 안타깝기만하다..     
2007-09-04 17:55
kgbagency
시위 중 지나친 코믹이 짜증이지만 다른 것들은 좋았다     
2007-08-29 14:08
jieun0706
코끝이 찡~~     
2007-08-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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