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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정전(1990, Days of Being Wild / 阿飛正傳)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

[뉴스종합] 故장국영 추모 14주기 맞아 <아비정전> 국내 재개봉! 17.03.16
[뉴스종합] 故 장국영 다시 본다, 디지털로 재개봉하는 <아비정전> 11.10.24
- tansil87 08.05.01
감흥에 대하여 director86 08.04.13
시종일관 정적인 분위기로 극을 이끌어간다 ★★★☆  yserzero 23.10.01
분위기 하나만큼은 따라 잡을수가 없다. ★★★☆  enemy0319 16.12.15
다시는 붙잡지 못할 홍콩의 밤거리. 비가 내리는 그곳을 걷고 싶다. ★★★★☆  chorok57 15.03.10



“1분이 쉽게 지날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
그는 1분을 가리키면서 영원히 날 기억할 거라고 했어요...”


자유를 갈망하는 바람둥이 ‘아비’는 매일 오후 3시가 되면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찾아간다. 그는 그녀에게 이 순간을 영원처럼 기억하게 될 거라는 말을 남기며 그녀의 마음을 흔든다. 결국 ‘수리진’은 ‘아비’를 사랑하게 되고 그와 결혼하길 원하지만, 구속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비’는 그녀와의 결혼을 원치 않는다.
‘수리진’은 결혼을 거절하는 냉정한 그를 떠난다. 그녀와 헤어진 ‘아비’는 댄서인 ‘루루’와 또 다른 사랑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도 역시 오래 가지는 못한다. ‘루루’에게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한 ‘아비’는 친어머니를 찾아 필리핀으로 떠나게 된다.
한편, 그와의 1분을 잊지 못한 ‘수리진’은 ‘아비’를 기다리는데…



(총 55명 참여)
filmdrama7
<영웅본색><첩혈쌍웅><지존무상>같은액션영화인줄알고 극장을찾은관객들(홍보사도그런식으로과대광고를함-뒤에잇을엄청난파장을생각도못하고)당시의신문광고를보면우스움^^**     
2005-02-13 14:25
filmdrama7
실제로있어떤일-이영화개봉당시영화홍보사는-이영화가초호화캐스팅의홍콩액션느와르작품이라고 과대광고하는바람에 영화상영후관람객들이일제히환불소동과함께 당시상영극장인ㅡ서울중앙극장의유리창과객석을부수고파기하는사건발생하여...영화3일만에간판을내림!!웃지못할영화기획사의홍보사기극의최대피해작품으로남아있다!     
2005-02-13 14:20
cko27
에구. 이거 볼 때마다 장국영씨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ㅜㅜ     
2005-02-10 18:12
khjhero
이거 거의다 봤을 영화죠~     
2005-02-04 21:45
ssuede79
사실 도시인들은 외로고 쓸쓸하다.     
2005-02-0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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