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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 Woman IS the Future Of Man)
제작사 : 미라신코리아,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womanisfuture.co.kr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예고편

[인터뷰] 안단테와 아다지오 사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김태우 09.05.19
[스페셜] 극장전 (前)아닌 '안'에서 홍상수 감독을 만나다!! 05.06.16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sunjjangill 10.08.30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cats70 07.10.28
제목만 번지르르한 영화.. ★★  bluecjun 11.09.16
그냥저냥인 영화 ★★★  yserzero 10.12.08
전개는 리얼한 편이었지만 내용은 신선하지 않았다... ★★★  cwbjj 10.10.24



7년 전, 두 남자와 '선화'는 이런 관계였다……
선화(성현아)는 헌준(김태우)의 연인이었고, 문호(유지태)는 헌준의 후배였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선화에 대한 마음이 소원해진 헌준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선배의 연인인 선화를 짝사랑해온 문호는 헌준의 유학을 계기로 그녀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결국 문호도 선화와 헤어지게 되고,
세 남녀는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뀉

7년 후,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후배 문호와 헌준.
선배인 헌준은 유학을 다녀 온 예비 영화 감독이 되었고,
후배인 문호는 아름다운 부인과 딸을 둔 서울 유명 대학 강사가 되었다.
두 남자는 동네 중국집에서 낮술을 마시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취기가 적당히 오른 둘 사이에 그들의 연인이었던 선화가 갑자기 화제가 되고,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는 선화와의 추억에 잠긴다.
낮술에 힘을 얻은 두 남자는 그래도 선화가 반겨줄 거라는 기대감과 내심 불안감을 갖고
선화를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떠나는 돌발행동을 하게 된다.

막상 선화의 얼굴을 본 두 남자는 '7년 전 선화'를 되찾고 싶다라는 욕망이 일고
선화와 오직 단둘이 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선화는 이런 두 남자의 행동을 일단 즐겨보기로 하는데….

7년 만에 다시 만난 '선화'는 과연 두 남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총 24명 참여)
west414
달리 해석하면 뭘까..이용의 가치?
하지만 달리 해석하면 좋은 뜻일거다..
잠깐이나마 사랑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하게 만든 영화였다     
2006-08-25 14:33
js7keien
날것을 먹은듯한 이 느낌은 왜일까?     
2006-08-22 13:58
agape2022
내가 보기에는 재미있었어요     
2005-02-15 14:38
imgold
홍상수감독...너무 자신의 작품세계에만 빠지다 못해 이번엔 아예 무덤을 팠다.     
2005-02-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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