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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2004, The Terminal)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terminal2004/

터미널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러브&조이>, <데이팅 앰버> 21.07.09
[뉴스종합] 안소니 홉킨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으로 변신 11.12.08
터미널에서 일어나는 일들 kooshu 10.09.28
톰 행크스의 매력 jinks0212 10.09.07
마지막 뉴욕시티를 등지고 택시가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duddowkd1 13.06.16
이제서야 보게된 스필버그와 톰행크스의 영화... 뭐.. 그냥그냥... ★★★  cyddream 13.05.03
이천년대 작품인데 뭔가 구십년대헐리웃영화느낌이나던...갠적으로 재미도 있었고 뭔가 그립기도 ★★★★★  katnpsw 13.04.12



뉴욕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일단은 입구까지만…!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공항에서만 9개월째!
이 남자, 여행 한번 특별합니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총 453명 참여)
fatimayes
실화라니...     
2008-03-26 12:17
wizardzean
특이하네여     
2008-03-19 13:09
ehgmlrj
감동적이였던..     
2008-02-01 04:52
loop1434
가슴 따뜻해지는 스필버그의 감동스런 이야기     
2007-12-17 14:15
cats70
기분이 좋아진다     
2007-11-01 16:31
remon2053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2007-09-29 09:52
bgo1225
큰 감동보다는.... 약간은 부족한...     
2007-09-26 15:57
remon2053
가슴속에 잔잔히 스며드는 영화였다.     
2007-09-25 20:17
gaiver06
그래도 캐서린 제타존슨은 이뻤다     
2007-09-23 18:44
qsay11tem
신선하다     
2007-09-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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