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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덱 (Justin Dec)
+ 성별 : 남자
 
감 독
2019년 카운트다운 (Countdown)
각 본
2019년 카운트다운 (Countdown)


<카운트다운>을 연출한 저스틴 덱 감독은 꿈에 그리던 TV 쇼 촬영보조로 일하게 된 ‘대니’와 ‘해리’의 짧은 에피소드를 그린 첫 번째 단편영화 <Rolling>으로 2010년 뉴욕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에 타이머를 설정하는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라는 영화 소재를 고안해냈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있어 가장 밀접한 관계성을 지닌 스마트폰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공포의 존재로 탈바꿈된다는 설정은 <파퍼씨네 펭귄들>의 각본가 숀 앤더스와 <램페이지>의 제작자 존 릭카드 등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숀 앤더스는 “생존 시간을 알려준다는 어플에 관한 아이디어는 내 머리 속에 스파크를 튀게 했고, 어떤 종류의 영화가 될지 순식간에 그려졌다”말했다. 존 릭카드는 “스마트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 완벽한 공포 영화의 공식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밝히며 저스틴 덱 감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극찬을 보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퍼펙트 크라임>, <링>의 장점들을 젊은 감성으로 잘 버무린 영화”(Kat Hughes [THN])와 같은 언론평이 입증하듯, 저스틴 덱 감독은 주인공에게 남은 3일간 벌어지는 일을 긴박함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는 동시에 목숨이 걸린 카운트다운 되는 시간 속 극강의 공포까지 담아내 호러 감독으로서 베테랑 못지않은 노련함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저스틴 덱 감독의 손에서 완성된 스토리와 공포 호러 영화에 빠질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은 영화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라이트 아웃>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뒤를 잇는 성공적인 공포 영화의 첫 시작을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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