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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용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Love My Scent)
2019년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 (Unalterable)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과 삶에 치여 연애는 물론, 결혼, 주택 구입 등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해버린 ‘N포세대’를 위한 위로를 담고 있다. 임성용 감독은 서투른 감정, 망해버린 연애, 낮은 자존감 따위의 문제로 사랑이 감정 낭비라고 생각하는 2030 세대들로 하여금 마법 같은 사랑을 꿈꾸고, 그 사랑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시윤부터 설인아와 노상현까지,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들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라고 말한 감독은 특히 엔딩 장면에서 윤시윤과 설인아의 연기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일련의 사건을 지나 1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감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지에 대해 배우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는 임성용 감독은, “그 순간을 결국 배우들에게 맡겼다. 그리고 두 사람이 각자의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라며 영화를 완성시킨 두 사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임성용 감독은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를 보고 극장을 나설 때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시기를 바란다. 그때의 따뜻하고 소중한 기억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인사를 마쳤다.

필모그래피
<서치 아웃>(2020 ? 조감독), <구세주: 리턴즈>(2017 ? 조연출), <위선자들>(2015 ? 조연출), <캠퍼스 s 커플>(2014 ? 조감독), <회초리>(2011 ? 조감독), <창공으로>(2006 ? 연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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