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라 글레이저는 영국의 배우로, 14세의 나이에 아마존 영화 <마리 퀴리>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데뷔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오는 3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둔 <화이트 버드>에서 주연인 ‘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그녀는 실제로 그림 그리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영화 속 일부 그림들을 실제로 직접 그려 감독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FILMOGRAPHY <플라비아>(미정), <화이트 버드>(2025), <마리 퀴리>(2019)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