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바이어스는 2003년 영화 <블리자드>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12살부터 연극과 뮤지컬을 공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캐나다의 퀸즈 대학교에서 연기 학사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연극을 공연하였다. 2014년 TV시리즈 [더 스트레인]과 [어센션]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무대가 아닌 TV에서 자신의 뛰어난 연기력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이듬해부터 영화 <공중돌기 너머>를 통해 스크린에 입성하였고 2017년 캐나다 영화 <오디너리 데이즈>에서 실종된 소녀 카라 쿡 역을 맡으면서 주연으로서 자신의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2018년 할리우드 영화 <배드 사마리안>에 조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영화뿐만 아니라 CBS 드라마 [셀베이션]의 주연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를 시청한 국내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재클린 바이어스는 이번 <프레이 포 더 데블>에서 어릴 적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으며 구마 의식 학교의 환자들을 통해 그녀는 어릴 적부터 괴롭혀 온 그 목소리의 실체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 역할을 맡아 심장 쫄깃해지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올해 최고의 공포 속으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 <배드 사마리안>(2018), <오디너리 데이즈>(2017) 외
드라마_[셀베이션](2017~2018), [어센션](2014) 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