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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2년 제작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프레디 역


한국에서 태어나 8살 때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떠난 이민 2세 박지민은 프랑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한국인 입양아 친구의 소개로 데이비 추 감독과 만나게 되고 영화 <리턴 투 서울> ‘프레디’ 역의 캐스팅콜을 받으면서 오랜 거부 끝에 결국 배우에 도전하게 된다. “내 작업은 두 세계 사이의 유동성과 항해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나를 대표하는 것이다.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동시에 프랑스인이다. 두 개의 세계, 두 개의 문화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바로 내 작업의 본질이다.”라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스스로를 쌓아온 박지민. 그녀는 “연기를 하려고 하지 않고 원래 나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것들은 생존 본능처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라며 ‘프레디’가 곧 자신임을 밝혔다. 한국에서의 촬영에 대해서는 “복잡한 감정이 들었지만 소중한 기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이 영화는 입양아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아이덴티티,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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