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나카가와 슌 (Shun Nakagawa) | | | + / 국적 : 일본 | | + 성별 : 남자 | | | | | |
 | 나카가와 슌은 단편 <칼랑코에의 꽃>(2016)으로 도쿄 인터내셔널 레즈비언&게이 필름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 했으며 13개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감독이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첫 장편에 데뷔한 그는 소녀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젊은 감독의 등장을 알린다.
나카가와 슌은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는 겁을 먹었다”라고 밝히며 “7명의 여학생이 등장하는 단편소설인데 시간의 흐름이 릴레이 형식이라기보다 직렬 구조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것을 그대로 영화화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시간의 흐름을 나란히 재구성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아사이 료 작가의 작품은 심리 묘사가 섬세하고 복잡한 마음 속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어 각본 작업하는데 장벽의 높이를 느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각본이 완성되었고, 카와이 유미를 비롯하여 오노 리나, 코미야마 리나, 나카이 토모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청춘 스타들이 캐스팅되었다. 나카가와 슌 감독은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설정부터 현장 디렉팅까지 4명 주연 배우들의 개성이 작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를 탄생시켰다.
Filmography
장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단편 <칼랑코에의 꽃>(2016) 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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