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현실의 이면을 포착해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를 다수 연출한 방송사 시사교양 PD로 지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 각본, 연출을 모두 맡은 데뷔작 ‘계약직만 9번 한 여자’가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에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현 감독은 “한국독립영화의 길이 험난하지만, 신인 감독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 나가고 지치지 않는 창작자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칸 핑크카펫 밟아봤으니 다음은 레드카펫”이라는 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폭락’(2025) 연출, 각본 ‘계약직만 9번 한 여자’(2023) 연출, 각본, 제작
수상내역 2023 뉴욕국제필름어워드(NYIFA) 어워드 위너, 심사위원상 ’계약직만 9번 한 여자’ 2023 로마 아웃캐스트 독립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필름 ‘계약직만 9번 한 여자’ 2023 터키 할리카르나수스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필름 ‘계약직만 9번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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