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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
+ 생년월일 : 1957년 8월 20일 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0년 아들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Son)
2007년 그림자 (Resurrection of The Butterfly)
2005년 사랑의 기술
2003년 블루 (Blue)
2000년 산책 (Promenade)
1997년 편지 (The Letter)
1997년 미지의 영화 라이브러리
1996년 채널 식스 나인 (Ch 69)
1993년 두 여자 이야기 (The Story of Two Women)
1990년 부활의 노래
각 본
2000년 산책 (Promenade)
1997년 편지 (The Letter)
1997년 미지의 영화 라이브러리
1990년 부활의 노래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I Stand Up Everyday)


이정국 감독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장편 극 영화 <부활의 노래>(1990)로 데뷔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영화는 검열이라는 이름 하에 총 100분 중 약 25분이 잘려 나가는 등 고초를 겪는다. 결국 데뷔작 <부활의 노래>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지금까지도 서슬퍼런 시대의 탄압에도 5월의 광주를 담은 작품으로 기억되었다. 이어 이정국 감독은 2년 만에 <두 여자 이야기>(1993)로 돌아와 대종상에서 작품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문민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부활의 노래>의 재심의를 신청하여 원형을 완전히 복원했고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1997년 말에는 IMF로 힘든 국민들을 울린 멜로 영화 <편지>(1997)를 연출해 1998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까지 세웠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출한 이정국 감독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집중해왔다. 그러던 그가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30년 만에 다시금 5·18 민주화운동을 그려냈다. 그만의 시선과 주제의식을 담아낸 <아들의 이름으로>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그날의 광주를 상기시키며 2021년 관객들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반성>(2019), <사랑은 쉬지 않는다>(2008), <그림자>(2007), <블루>(2003), <산책>(2000), <편지>(1997), <두 여자 이야기>(1993), <부활의 노래>(1990) 외


수상경력
1994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부활의 노래>
1994 제3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두 여자 이야기>
1994 제32회 대종상 영화제 각본상 <두 여자 이야기>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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