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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Sabu)
+ 본명 (Full Name) : Hiroyuki Tanaka
+ 생년월일 : 1967년 11월 18일 토요일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일본 와카야마시
 
감 독
2023년 언더 유어 베드 (Under Your Bed)
2013년 미스 좀비 (Miss Zombie)
2011년 버니드롭 (Usagi doroppu / うさぎドロップ)
2009년 게어선 (The Crab Cannery Ship / Kanikosen)
2005년 홀드 업 다운 (Hold Up Down / ホルドアップダウン)
2003년 하드 럭 히어로 (Hard Luck Hero)
2002년 행복의 종 (幸福の鐘)
2001년 드라이브 (Drive)
1999년 먼데이 (Monday)
1998년 언럭키 멍키 (Unlucky monkey / アンラッキ-·モンキ-)
1997년 포스트맨 블루스 (Postman Blues)
1996년 탄환주자 (Dangan Runner / 彈丸ランナ)
출 연
1997년 제작
포스트맨 블루스 (Postman Blues)
쿠로카와 유지 역
출 연
2001년 이치 더 킬러 (Ichi the Killer) - 가네코 역
각 본
2011년 버니드롭 (Usagi doroppu / うさぎドロップ)
2009년 게어선 (The Crab Cannery Ship / Kanikosen)
2005년 홀드 업 다운 (Hold Up Down / ホルドアップダウン)
1997년 포스트맨 블루스 (Postman Blues)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 혹은 ‘제2의 기타노 타케시’라 불리며 일본의 포스트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배우 활동에는 본명 다나카 히로유키를 쓰고 감독으로서는 사부(SABU)라는 예명을 쓴다. 장신의 인상적인 외모로 1991년 <월드 아파트먼트 호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요코하마영화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6년 동 영화제에서 연출 데뷔작 <탄환주자>를 선보이며 신인감독상까지 거머쥐었다. 은행강도, 편의점 직원, 야쿠자가 얽히고설켜 쫓고 쫓기다 결국엔 달리기 자체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야기로, 사부 감독 연출 세계의 시그니처인 우연한 만남과 사건의 일파만파 스토리텔링, ‘달리기 연출’의 시발이 된 작품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포스트 맨 블루스>(1997), <언럭키 몽키>(1998), <먼데이>(2000), <드라이브>(2002), <행복의 종>(2003) 등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했다. 기존 장르 관습을 허물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과 새로운 누아르 감수성,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춘 일본의 거장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먼데이>와 <행복의 종>이 각각 베를린국제영화제 국제비평상, IFFS 심사위원 특별상, 돈키호테상 그리고 넷펙상을 수상하는 등 베를린영화제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예술영화 세계에만 머물지 않고,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V6를 캐스팅한 <하드 럭 히어로>(2003)와 <홀드 업 다운>(2005)으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인간성을 되찾기 위해 절규하는 노동 영화 <게어선>(2009)부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가족 영화 <버니 드롭>(2012), 새로운 여성 좀비의 탄생을 알린 초저예산 영화 <미스 좀비>(2014)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비교불가한 사부 월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사부 감독의 첫 번째 한국영화 데뷔작 <언더 유어 베드>는 일본의 장르소설 작가 오이시 케이의 동명 소설 원작이다. 사랑과 폭력에 대한 인간의 밑바닥 본성을 사부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파격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언더 유어 베드>(2023), <어제보다 붉게 내일보다 푸르게>(2021), <댄싱 메리>(2020), <미스터 롱>(2017), <미스좀비>(2014), <버니드롭>(2012), <트러블 맨>(2010), <게어선>(2009), <질주>(2005), <MONDAY>(1999), <포스트맨 블루스>(1997), <탄환주자>(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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