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시몬은 현재 WWE 필름스 사장으로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예 사업들을 관리 감독해온 관록 있는 제작자다. 그는 체비 체이스 주연의 장편 코미디 <베큠>을 비롯해 블록버스터 히트작 <엑스맨>과 <엑스맨 2>, 윌 스미스 주연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샤키 오닐 주연의 <스틸> 그리고 마이클 더글라스와 알버트 브룩스 주연의 <위험한 사돈> 등 화려한 액션과 박력이 돋보이는 작품들 제작에 뛰어난 센스를 발휘해왔다.
텔레비전 영화로는 TNT의 <패싱 글로리>, <세이 잇 라우드>, 5시간짜리 VH-1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가 있다. 현재 WWE RAW 슈퍼스타 존 시나 주연의 <더 마린>을 제작 중으로 20세기 폭스에 의해 배급될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