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으로 TV드라마 작가 및 연출자로 활동하다가 스크린에 데뷔했다.
1998년 장편영화 데뷔작 <기억과 욕망>으로 데뷔하여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상영작으로 선정되고 1999년 뉴질랜드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단편 <슈어 투 라이즈>는 199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푸티지>는 1996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각각 출품됐다. 마오리족 작가 위티 이마에라의 동명 소설을 직접 각색하고 메가폰을 잡은 <웨일 라이더>로 국제적인 호평을 받으며 선댄스, 토론토, 로테르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마우이, 레이크 플래시드 등 50여 개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