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출신으로 1977년 미국 LA로 이주, USC와 아트센터의 디자인 칼리지를 졸업했다. 이후 5년간 유명감독들의 카메라 어시스트로 일한 후 샤데이, 휘트니 휴스턴, 심플리 레드, R.E.M, 로이 오비슨 등의 뮤직 비디오로 최고의 뮤직비디오 촬영감독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대 타셈 싱 감독과 공동작업을 했는데, 그가 촬영한 광고들은 깐느, 런던 국제 광고대상, 클리오상 등 많은 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1994년 타셈 싱과 함께 만든 광고들 중 무려 8편이 뉴욕 현대미술관의 감독공헌부문 컬렉션에 영구소장돼 있기도 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