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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노보루 (Noboru Shinoda / 篠田 昇)
+ 생년월일 : 1952년 2월 2일 토요일 / 국적 : 일본
+ / 출생지 : 일본 사이타마현
 
촬 영
2004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2004년 하나와 앨리스 (Hana & Alice / 花とアリス)
2001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All About Lily Chou-Chou /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1999년 사국 (Shikoku)
1998년 4월 이야기 (April Story)
1996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Butterfly)
1996년 피크닉 (Picnic)
1995년 러브레터 (Love Letter)
1994년 언두 (Undo)


1952년 사이타마현에서 출생해 2004년 6월 지병으로 사망. 대학시절 16mm를 촬영하면서 이와이 슌지를 만나게 되고 이후 줄곧 이와이 슌지와 함께 해왔다. <러브 레터>로 요코하마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일본의 젊은 감독들이 가장 작업하고 싶어하는 촬영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일본대학 예술학부 재학시절부터 독립영화 제작을 시작해 영화뿐만 아니라 TV, CF, PV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와이 슈운지 감독과의 첫 일은 92년의 서전 올스타즈의 PV촬영. 그 후 수많은 이와이 슈운지 작품에 참여하여 <러브레터>(1995)로 요코하마 영화제 촬영상, <스왈로우 테일>(1996)로 일본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그외에 <루너틱 러브>(1994), <PiCNiC>(1994), <4월 이야기>(1998),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등의 촬영을 담당했다. 특히, 디지털 촬영 감독으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시노다 노보루는 HD 촬영 기술이 확립되지 않았던 초기의 단계, 즉 60i 환경이었던 무렵부터 많은 HD 작품을 만들어냈으며, 24P 촬영을 가능하게 한 ‘HDW-F900’의 등장으로 그의 HD 센스는 한층 승화해 다채로운 영상을 구사하는 탁월한 기술과 노하우로 ‘24P의 마술사’라고 불렸다. 그는 <하나와 앨리스>를 마지막으로 2004년 6월 지병으로 타계했다.

filmography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04) / 꽃과 엘리스(04) / 릴리 슈슈의 모든 것(01) / 한밤중까지(01) / 사국(99) / 오픈 하우스(98) / 4월 이야기(98) / 스왈로우테일(96) / 베를린(95) / 러브레터(95) / 갑자기 불꽃과 같이(94) / 깨무는 여자(88)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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