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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쉬아
 
감 독
1999년 캐리 2 (Carrie 2)


[캐리 2]를 연출해 메이저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캣 쉬아는 저예산 독립영화에서 재능을 발휘해 온 여성감독으로 손꼽힌다. 30대 작가 겸 감독 캣 쉬아가 만든 영화는 독특한 영역을 확보했는데 [포이즌 아이비]는 수 십편의 아류작을 낳았고 [스트립 투 킬]은 스트립퍼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 시켰다. 또한 [Dance of the Dammned]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탄생의 전조가 되었다. 1982년 영화 [preppies]로 데뷔한 이래 알 파치노가 주연한 [스카페이스]와 [싸이코 3] 등에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는 캣 쉬아 루벤이라는 이름으로 액션영화 [패트리옷] 각본을 쓰고 각본가로 데뷔했다. 1987년 직접 각본을 쓴 [스트립 투 킬]로 감독에 데뷔한 캣 쉬아는 [포이즌 아이비]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했다. 저예산 답지 않은 파괴력 있는 화제작을 연출해 온 캣 쉬아는 메이저 데뷔작 [캐리 2]에서도 녹록치 않은 연출력을 발휘하며 무난히 관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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