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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매디슨 (Hans Matheson)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스코틀랜드
 
출 연
2014년 제작
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2006년 제작
하프 라이트 (Half Light)
앵거스 역
2002년 제작
데스워치 (Deathwatch)
호크스톤 역
2002년 제작
디나 (I Am Dina)
토마스 역
2001년 제작
아발론의 여인들 (The Mists of Avalon)
모드레드 역
2000년 제작
캐논 인버스 (canon inverse)
예노 바르가 역
출 연
1999년 도망자 : 바디워크 (Bodywork) - 버질 구피 역


마치 올랜도 블룸과 브레드 피트의 얼굴을 섞어놓은 듯한 외모를 가진 배우 한스 매디슨은 영국의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TV와 영화에서 경력을 쌓다가 1998년 빌 어거스트 감독에게 발탁되어 <레미제라블>에서 혁명가 마리우스 역을 맡아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하프 라이트>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아픔을 지녔음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등대를 지키는 앵거스 역으로 출연한 그는 주인공인 레이첼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상한 남자이면서 결말에 다가갈수록 점차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준비된 배우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앵거스는 하나의 캐릭터임과 동시에 엇갈리는 기억의 원인이 되는 인물인 탓에 캐스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감독과 데미 무어와의 첫 만남에서 앵거스역으로 낙점 받은 그는 그 동안 준비된 배우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며 차기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눌 정도로 제작진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얼마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뽑힌 키이라 나이틀리의 상대역으로 그라나다 TV에서 제작한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영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대형 스타의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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