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년 우크라이나에서 출생한 줄리엣 마퀴스는 고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로 진출한다. 그녀의 첫 작품은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TV 시리즈로 다시 제작된 <스카페이스>의 한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섹시한 조연이었다. 그 후, 현재에도 인기리에 방영중인 시리즈 범죄 수사극 <로우 앤 오더>, <24> 등 주로 TV 시리즈에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2003년 <걸스 라이프>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스크린으로 진출한 그녀는 독특한 눈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인상적인 역할에 주로 캐스팅되고 있다. 주로 출연작으로는 2005년작 <태양속으로>, <런던>, <포빅> 등이 있다. 현재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인 <팬텀 러브>를 촬영 중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