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테판 포앙키노스 (Stephane Foenkinos)
+ 성별 : 남자
 
감 독
2011년 시작은 키스! (Delicacy / La delicatesse)
캐스팅
2004년 빅토와르 (Victory / Victoire)


스테판 포앙키노스는 오랜 시간 동안 유능한 캐스팅 디렉터로 일했다. 그는 장 뤽 고다르, 프랑소와 오종, 앙드레 떼시네, 끌로드 샤브롤, 알랑 뒤랑 코엔, 안나 폰테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감독들과 함께 일해왔으며 피터 그리너웨이, 마틴 캠벨, 테렌스 멜릭, 우디 앨런,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등과 함께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다.

다비드와 스테판 포앙키노스 형제 감독은 현장에서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나눠서 담당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연출과 미술적인 부분은 다비드가 주로 맡은 반면,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오랜 시간 캐스팅 디렉터로 경험을 쌓은 스테판이 맡아 현장을 지휘했다. 영화 <시작은 키스!>는 둘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성공적인 장편 데뷔작이다. 둘의 오랜 꿈을 이뤄낸 다비드-스테판 포앙키노스 형제는 코엔 형제, 스콧 형제, 다르덴 형제를 잇는 또 한 팀의 걸출한 신예 형제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다.


0.0 / 10점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