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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 파겟-브레너 (Gilles Paquet-Brenner)
+ 성별 : 남자
 
감 독
2017년 비뚤어진 집 (Crooked House)
2015년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
2010년 사라의 열쇠 (Sarah's Key / Elle s'appelait Sarah)
2001년 아름다운 기억 (Pretty Things / Les Jolies Choses)
각 본
2015년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
2010년 사라의 열쇠 (Sarah's Key / Elle s'appelait Sarah)
2001년 아름다운 기억 (Pretty Things / Les Jolies Choses)


프랑스 출신 감독이자 극작가인 질스 파겟 – 브레너 감독은 2001년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아름다운 기억>을 통해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도빌 영화제 극작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였다. 소설 ’사라의 열쇠’를 미처 다 읽기도 전에 영화화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작가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이 영화에 애정을 쏟은 질스 파겟 - 브레너 감독.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두 여성’ 이라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를 보다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많이 고민했다. 그는 <사라의 열쇠>를 통해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다크 플레이스>의 촬영을 마치고 <비뚤어진 집>의 대본을 받은 질스 파겟 브레너 감독은 “특히 살인자를 밝히는 방식에 눈길이 갔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해 흥미를 느낀 이유를 밝혔다. 감독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글렌 클로즈와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등 배우 캐스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했고, 원작의 설정이 아닌 로큰롤, 10대 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영화 속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되면서 원작을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얻게 되기도 했다. 여러 시도 끝에 질스 파겟 브레너 감독은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세밀하고도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비뚤어진 집>을 현대적으로 훌륭하게 완성할 수 있었다.


Filmography
<비뚤어진 집>(2019), <다크 플레이스>(2015), <사라의 열쇠>(2011), <월드 인>(2009), <유브이>(2007), <아름다운 기억>(2001) 外


수상경력
2011 필름 바이 더 씨 국제 영화제 관객상
2010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관객상
2001 도빌 영화제 미첼 도르나노 어워즈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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