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훈남 배우 올랜도 블룸과 꼭 닮은 외모로 ‘제2의 올랜도 블룸’이라는 별명을 얻은 루퍼트 프렌드는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얄미운 바람둥이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영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에 캐스팅 된 이후, 베노이트 필립폰 감독과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샘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는 열성을 보였으며, 재즈 뮤지션 역할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도 마다 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Filmography <영 빅토리아>(2009),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2008), <오만과 편견>(2005)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