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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10년 제작
나는 나비 (Flying ButterFly)
2005년 제작
온 더 로드, 투 (On The Road, Two)


1974년 대구 출생. 중1 때 처음 기타라는 악기를 처음 손에 잡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빛과 소금’의 기타리스트인 한경훈으로부터 본격적인 기타 레슨을 받으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후 해군 홍보단에 입대해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트로트 메들리를 연주하면서 다양한 장르에 대한 내공을 쌓았다. 제대 후 소찬휘, 김광진 등 수많은 공연의 기타 세션 활동을 했으며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 ‘야누스’ 등에서 연주하다가 2000년 6월 윤도현 밴드와 운명적인 조우를 해 지금에 이르렀다.

그에게 <나는 나비>는 ‘온더로드 투’에 이은 두 번째 영화다. 묵묵히 기타연주에만 몰두하는 모습하며 수줍어 하는 모습까지 다름 아닌 그의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밴드의 막내는 지난 2005년 영국투어를 돌고 그 4년 뒤 2009년 ‘워프트 투어’에서는 꼼꼼하게 무대에서 놓친 부분들을 체크하며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관록 있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했다. 굴곡진 세월, 그는 형들 보다 더 형 같은 모습으로 형들을 챙긴다. 또한 수줍음이 많은 그는 “언제나 밝고 누구하고나 말을 잘 하는 태희형이 부럽다”며 슬그머니 속마음까지 열어 보인다.


2.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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