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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에 (Tae Kimura)
+ / 국적 : 일본
+ 성별 : 여자
 
출 연
2024년 제작
닌자의 집 (House of Ninjas)
2009년 제작
제로 포커스 (Zero Focus / ゼロの焦点)
히사코 역
2008년 제작
나를 둘러싼 것들 (All Around Us / ぐるりのこと)
쇼코 역
2005년 제작
전차남 (Train Man / 電車男)
2004년 제작
감염 (Infection / 感染)


‘기무라 타에’는 1990년대 후반에 연예계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50여편이 넘는 작품들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초반 작품들에서는 단역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03년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절망에 빠진 ‘카나코’라는 캐릭터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후 작품들에서 주요 배역들을 꿰차며, 연기파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2008년 <나를 둘러싼 것>에서 단독 주연을 맡아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듬해 <굿’바이> ‘히로스에 료코’를 제치고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주연상과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배우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맞았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차기작으로 선택한 <제로 포커스>에서 ‘히로스에 료코’와 만나 연기 대결을 펼친다.

<제로 포커스>에서 ‘기무라 타에’는 ‘데이코(히로스에 료코)’의 실종된 남편 ‘겐이치(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로 사건의 비밀을 풀어줄 단서가 되는 ‘히사코’라는 캐릭터를 맡았다.여리고 청순한 미모에 그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캐릭터에 100% 몰입되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나를 둘러싼 것>(2008), <전차남>(2005), <하나와 앨리스> <웃음의 대학>(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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