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미향				 |  				 |  				| +  / 국적 : 한국 |  				| + 성별 : 여자 |  				 |  				|   |  				 				 | 		 		 		 |  	 		
  		  |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아들을 잃어버리고 괴로워하던 신애(전도연)에게 하나님을 전도하던 약사이자 집사. 바로 김미향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파우스트> 공연을 보고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기를 꿈꾸었던 그녀는 21살 <연인과 타인>으로 첫 무대에 올랐고,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무대 위에서 연기해온 베테랑 배우다. 이창동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우연히 <밀양>에 출연하게 된 김미향은 그녀의 두번째 영화 <나무없는 산>에서 진과 빈 두 자매를 맡게 되는 고모를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연을 펼쳤다. <밍크코트>에선 경제적인 이유로 엄마의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호흡기를 제거하기 위해 현순과 심한 갈등을 벌이는 냉혈안의 모습과 동시에, 말할 수 없는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절절한 모습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필모그래피 영화_<밍크코트>(2011), <나무없는 산>(2008), <밀양>(2007)
  연극_<평화씨>(2006), <어머니>(2005),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2004), <오중주>(2005),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2004)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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