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시실리아는 칸도르 그래픽 사의 창립자이자 감독이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제작사, 그린 문과의 합작회사인 칸도르 문의 공동대표이다.
그라나다에서 태어난 마누엘은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했으며, 1992년,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 회사인 멜코르를 설립하였다. 1995년, 마누엘 시실리아는 그의 드림프로젝트인 CGI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칸도르 그래픽 사로 멜코르를 발전시킨다. 처음에는 과학 시뮬레이션의 애니메이션, NASA, FBI, Lola Films, Puleva, Zara 등을 고객으로 한 애니메이션 광고를 담당하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오랜 국제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 출신 애니메이터, 라울 가르시아와 만나 합작을 하였다.
그들의 첫 작품이 바로 <링스 어드벤처>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