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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치 류스케 (Ryusuke Hamaguch)
+ 생년월일 : 1978년 12월 16일 토요일 / 국적 : 일본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Evil Does Not Exist)
2021년 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2021년 우연과 상상 (Wheel of Fortune and Fantasy)
2017년 아사코 (Asako I & II)
2016년 천국은 아직 멀어 (Heaven Is Still Far Away)
2015년 해피 아워 (Happy Hour)
2013년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 (Touching The Skin of Eeriness)
2012년 친밀함 (Intimacies)
2010년 심도 (The Depths)
2009년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Love Thee For Good)
2008년 열정 (Passion)
2003년 아무렇지 않은 얼굴 (Like Nothing Happened)
각 본
2021년 우연과 상상 (Wheel of Fortune and Fantasy)
2020년 스파이의 아내 (Wife of a Spy)
2015년 해피 아워 (Happy Hour)


1998년 대학입학과 동시에 독립영화제작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영화 및 드라마의 조감독을 거쳐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에 입학,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도쿄 예술 대학 대학원 영상 연구과의 수료작 <열정>이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와 도쿄 필멕스에 출품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 다음은 한일 공동 제작 <심도>,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파도의 소리>, <파도의 목소리>, 도호쿠 지방의 민담을 기록한 <노래하는 사람>(공동 감독: 사카이 코우)등의 도호쿠 3부작 다큐멘터리를 찍었으며, 4시간을 넘는 허구와 현실이 교착하는 야심작 <친밀함> 등을 감독했다.

2015년에는 영상 워크샵에 참가한 연기 경험이 없는 4명의 여성을 주연으로 캐스팅한 5시간 17분의 장편 <해피 아워>를 연출해, 로카르노, 낭트 3 대륙, 싱가폴 외 국제 영화제에서 주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사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공동 각본을 다룬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작 <스파이의 아내>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났다. <우연과 상상>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 한발 앞서 극장 개봉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제94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장편 국제영화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AFCAE상(독립상영관협회), 에큐메니컬 상도 동시 수상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 작가이자 아시아의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3년만에 아카데미, 칸, 베를린, 베니스까지 4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2023), <드라이브 마이 카><우연과 상상> (2021), <아사코>(2018), <해피 아워>(2015), <노래하는 사람>(2013), <파도의 목소리-신치마치편><파도의 목소리-게센누마편>(2013), <파도의 소리>(2011), <열정>(2008) 외


수상경력
2021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드라이브 마이 카>
2021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우연과 상상>
2018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아사코>
2016 제10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각본상 수상 <해피 아워>
2015 제68회 로카르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해피 아워>
      제37회 낭뜨3대륙영화제 관객상, 실버 몽골피에(우수작품상) 수상 <해피 아워>
      제2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해피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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