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트룩 찰리 누옌의 친동생인 자니 누엔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핸섬한 외모로 액션 스타로는 드물게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한 배우이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 아이키도, 태극권 등 다양한 무술을 섭렵한 그는 우슈 미국 국가대표를 지낼 정도로 그 실력이 출중하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전 자니 누엔은 <스파이더 맨> <스파이더 맨2> 등 유명 작품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였다.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에서 이연걸과 액션 대결로 얼굴을 알린 그는 <옹박 두번째 미션>에서 토니쟈를 4번이나 쓰러뜨리며 한국 관객들에게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번 영화 <더 레블-영웅의 피>에서 그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리얼 액션을 뛰어넘는 화려한 마샬 아츠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Filmography
베이 롱<2009>/표류<2009>/사이공 이클립스<2007>/옹박-두번째 미션<2005>/ 엘라 인챈티드<2004>/크레이들 투 그레이브<2003>/마스터 오브 디즈가이즈<20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