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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윌리엄스 (Jim Williams)
+ 성별 : 남자
 
음 악
2021년 티탄 (Titane)
2020년 포제서 (Possessor)
2012년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Sightseers)
2011년 킬 리스트 (Kill List)
2009년 다운 테라스 (Down Terrace)


<로우>를 통해 가벼운 톤에서 시작해 점차 몽롱하고 광기 어리게 변화하는 음악으로 인물의 심리 변화를 절묘하게 표현해 내 세자르영화제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짐 윌리엄스 음악 감독이 <티탄>에도 함께했다. 짐 윌리엄스는 이번 작품에서 타악기와 종을 활용해 메탈 사운드가 나면서도 선율이 있는 음악을 완성시켰다. 쥘리아 뒤쿠르노는 <티탄>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테마 음악이 인물의 궤적에 따라 변주되어 관객들의 기억에 남기를 원했고, 동물적인 분위기에서 출발해 충동적이었다가 성스러움으로 변화하는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 음악 역시 변주되고, 서로 섞이고,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도 타악기로 시작해 종, 전자 기타로 이어지고 이 세 가지가 뒤섞이기도 하며, 여기에 목소리가 더해져 영화의 종교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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