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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스위트홈 시즌2 (Sweet Home 2)
2021년 지리산
2021년 드림하이 2 (TV)
2020년 스위트홈 (Sweet Home)
2018년 미스터 션샤인 (Mr. Sunshine)
2016년 태양의 후예
2016년 도깨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연출가로 손꼽히는 이응복 감독은 국내외 최고의 제작진을 모은 드림팀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원작 웹툰의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화면에 담아냈다. 완성도 있는 CG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외에도 감독은 <스위트홈>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누구든 ‘사람답게' 살고 ‘사람으로' 죽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욕망이 괴물을 낳는 기괴한 세상,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앞에서 작중 인물 모두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그런 인물들이 ‘인간적인' 마지막을 맞기 위해 하는 노력과 선택이 이야기에 다채로운 결을 더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더욱 공감 가게 전달하기 위해 감독은 누구보다 더 깊은 캐릭터 분석을 이어갔다. “이응복 감독은 배우에게 아주 명확한 답을 주는 사람이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이진욱), “제스처, 시선 하나까지도 신경 쓰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더 많은 준비를 해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시영) 등 배우들이 입을 모아 칭찬한 이응복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은 그린홈 주민들에게만이 아니라 작품에 등장한 다수의 괴물에도 맞닿아있다. ‘연근괴물', ‘근육괴물', ‘식탐괴물', ‘육상괴물' 등 다양한 괴물들은 인간 시절 가지고 있었을 욕망의 서사를 반영한 각자의 특성과 비주얼로 디테일하게 그려졌다. 눈을 사로잡는 놀라운 스펙터클과 극한을 마주한 인간 군상이 그리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까지, 이응복 감독 손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대작 <스위트홈>이 2020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미스터 션샤인](2018), [도깨비](2016~2017), [태양의 후예](2016), [드라마 스페셜-다르게 운다](2014), [연애의 발견](2014), [드라마 스페셜-꿈꾸는 남자](2014), [비밀](2013), [드라마 스페셜-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2013), [학교 2013](2012~2013), [드라마 스페셜-유리감옥](2012), [드림하이2](2012), [드림하이](2011) 등


수상내역
2017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2014 제47회 휴스턴국제영화제 드라마부문 동상


1.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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