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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현장 속으로


(총 8명 참여)
joe1017
중반이 너무 늘어진듯...
후반부 정우성과의 추적씬이 초반만큼만 치밀했으면 좋았을텐데..
한효주의 역활도 좀 아쉽다.     
2014-02-05 22:07
codger
마무리가 좀 아쉽군     
2013-10-12 20:47
loop1434
관객을 끝까지 붙잡기에는 실패.     
2013-09-11 16:38
lettman
어떤 극적인 요소를 위해 꼭 범인과 여주인공이 마주치는 상황을 만드는 장치들이 있는데, 이 영화 역시... 아니나 다를까.... 그런 부분은 너무 뻔하다랄까? 왠지 또 그런 분위기로 가는 비스므리한 장면이 나오더라니... 그런게 예상대로 진행이 되가는 모습을 보니 나머지 뒷 이야기가 통으로 김이 빠진다는 느낌.... 결말도 왠지 힘이 없고..     
2013-09-06 17:43
ldk209
감시자들의 역할이란 게 민간인 사찰과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죠. 물론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조직입니다. 존재한다면 큰 물의를 일으킬 조직이네요.. 홍콩에도 없는 조직이라죠. 순전히 영화적 상상력입니다..     
2013-07-03 22:25
ldk209
몸과 몸이 부딪히는 장면이 거의 없음에도 동선과 시선의 교차 만으로도 액션의 쾌감을 부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신참 요원의 성장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하마의 정체를 파악한 후 나머지 범죄구성원들의 정체를 파악해 나가는 과정이 거의 널뛰는 듯한 느낌.. 아마 많은 부분이 편집됐을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정우성을 제외한 나머지 구성원들의 존재감은 거의 제로....     
2013-07-03 22:24
ldk209
참.. 하마 캐릭터는 원작과 외모까지 비슷해요.. 두기봉 영화에 거의 출연하는 그 배우...
아무튼, 다람쥐라는 캐릭터와 한효주가 그림자를 놓쳤다가 다시 잡게되는 과정, 그리고 결말은 원작과 비교해 가장 뛰어난 부분입니다.. 한효주가 그림자를 다시 찾게 되는 과정이 원작에선 전적으로 우연에 의존했다면 그림자들에서는 한효주의 능력에 기반하죠. 그리고 정말 허우했던 원작의 결말에 비해 그림자들의 결말은 뭔가 종지부를 찍는다는 쾌감을 주죠...     
2013-07-03 22:22
ldk209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네요.. 원작과 많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나 세부적인 에피소드까지 비슷하죠. 심지어 어떤 장면은 거의 컷 바이 컷으로 따온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똑같은 장면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원작보다 스케일이 커지고 캐릭터의 미묘한 변화, 특히 여성 캐릭터들의 역할이 원작보다 강화되었네요...     
2013-07-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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