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의 로맨시스트. 우마 서먼, 메릴 스트립 그리고 브라이언 그린버그
영화 <프라임 러브>의 설렘과 짜릿한 로맨스의 중심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들이 있다.
<킬빌 1,2>로 전세계를 사로 잡았던 카리스마의 화신 ‘우마 서먼’이 <프라임 러브>를 통해 사랑의 화신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뉴욕의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과 사랑에 대해 열정적이고 순수한 ‘우마 서먼’은 ‘줄리아 로버츠’를 능가하는 최고의 로맨틱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차세대 ‘브래드 피트’라 불리며 귀엽고 섹시한 미소로 올 겨울 모든 여성들을 설레게 할 신예 스타 ‘브라이언 그린버그’. 그가 연기하는 ‘데이브’는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사랑을 향한 순수한 열정도 아끼지 않는 매력남이다. 이 영화를 통해 ‘브라이언 그린버그’는 남성성과 부드러운 섹시함이 공존하는 ‘위버 섹슈얼’의 대표 주자로 한국 여성 관객들을 사로 잡게 될 것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은 이성과 감성 사이에 갈등하는 ‘리사’ 역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 동안의 관록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코믹 연기는 극의 중심을 잡아 주며,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을 완성하는 마지막 1%를 알려 드립니다 <프라임 러브>
가벼운 설정과 우스꽝스런 캐릭터들로 단편적인 웃음만 선사했던 로맨틱 코미디류와 달리 <프라임 러브>에는 삶, 사랑, 웃음이 관객들에게 일상의 공감을 살 만큼 깊이 있게 담겨 있다.
마냥 부럽기만 한 ‘라피’와 ‘데이브’ 의 로맨스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은, 진정한 사랑은 뜨거운 열정 이상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이해로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그 단순하지만 가장 어려운 진리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영화는 결국 사랑을 통해 성숙한 삶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자 한다.
‘삶의 최고점 (프라임 prime)’이란 제목처럼, 영화 <프라임 러브>는 가장 황홀한 로맨스의 클라이막스 뿐만 아니라 인생의 클라이막스를 찾아 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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