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위대한 탄생(2006, The Nativity Story)
제작사 : New Line Cinema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수입사 : 가나미디어 영화사 /

위대한 탄생 : 메인 예고편

마리아와 요셉의 기꺼이 헌신하는 인간적 사랑 sunjjangill 10.08.10
네티비티 스토리 : 위대한 탄생 jack9176 07.07.10
좀 어려운 영화 ★☆  nada356 10.02.04
지루함이 인상에 남네요 ★★  wizardzean 08.03.27
지루하고 답답한 예수탄생이야기 ☆  codger 08.01.01



역사가들, 이론가들, 유대(유다)복음서가들, 카톨릭 성서 전문가들, 세계 교회 회원들의 검증 속에서 사실적으로 재현 된 예수 탄생의 비밀.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2004년 크리스마스에 처음 탄생됐다. 보통 때와 같은 평범한 크리스 마스를 지내던 작가 ‘마이크 리치’는 우연히 예수 탄생과 마리아, 요셉, 동방박사와 양치기에 관한 한 묶음의 잡지 기사들을 우연히 보게 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마치 내 가족의 탄생이야기인양 생각했던 예수의 탄생이야기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의 베들레헴으로의 여정은 어떻게 끝났을까 그곳에 가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역경을 이겨낸걸까?’
그의 이런 단순한 호기심은 곧 실행으로 옮겨져 마리아와 요셉의 인물의 성격, 배경에서부터 성서를 바탕으로한 면밀한 자료조사에 이르기까지 ‘마태복음(마테오복음)’과 ‘누가복음’을 바탕으로 한 마리아와 요셉의 여정에 대한 기록들을 밝혀 내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이루어진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시나리오 작업은 곧 뉴라인 시네마에 의해 영화화 결정을 이끌어 내고 이후 역사가들, 이론가들, 유대(유다) 복음서가들, 카톨릭 성서전문가들, 세계교회회원들의 감수를 거쳐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 된것이다.

그리하여 2006년 12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신화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16세와 20세의 아직은 어리지만 곧 너무나 특별해지는 평범한 부부가 위대한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이야기를 그린 감동스러운 아기 예수 탄생에 대한 최초의 영화로 탄생될 수 있었다.

스크린에 되살아난 ‘16살의 마리아와 20살 요셉’
세상을 뒤바꿀 젊은 그들의 베들레헴 여정


영화<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마리아와 요셉이 과연 어떻게 예수를 탄생시켰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겨우 16살과 20살의 아직은 철이 없을 나이인 마리아와 요셉, 기적 같은 잉태를 통해 위대한 역사의 시작인 예수를 탄생시킨 두 인물의 힘겨운 여정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언한 하나님(하느님)의 아기를 잉태할 것이라는 말은 아직은 어린 나이의 16세 처녀가 감내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그녀의 약혼자 요셉 또한 마리아의 결백을 믿기까지 어느 젊은이가 그러한 것처럼 심한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이러한 이들의 고난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혹해지고 곧이어 베들레헴으로의 험난한 여정으로 이어진다. 험준한 지형을 따라 100마일을 가야 하는 긴 여행이 임신 9개월의 막삭인 마리아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었으리라. 이들이 그런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하느님)의 아드님인 예수 탄생에 대한 확신이 아니면 힘들었을 것이다.

이 같은 마리아와 요셉의 드라마틱한 여정은 우리를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의 한 가운데로 인도하며 크리스천들에겐 다시 한번 믿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크리스쳔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미지의 것에 맞닥뜨려 혼란을 겪는 한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되살아날 것이다.

제작자의 삶을 한 순간 변화시킨 위대한 영화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시나리오 작가 마이크 리치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제작진들의 삶을 일순간에 바꾼 영화다. 처음 리치의 시나리오를 받아 든 에이전트 마티 보웬은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프로젝트를 받아드는 순간 어떠한 강한 힘에 이끌리듯 본인이 영화제작에 참여하기에 이른다. 그뿐 아니라 그의 오랜 룸메이트이자 <아이 로봇><에너미라인>등의 베테랑 프로듀서인 갓 프레이 역시 자신의 믿음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와 함께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니 그것은 템플 힐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임과 동시에 세계 영화 역사에 한장을 장식할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첫 걸음이다.

이후 순조롭게 뉴라인 시네마와 계약을 체결한 이들은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 탄생을 위하여 베들레헴으로의 대장정에 나서듯 영화<네티비티_위대한 탄생>을 위한 모험에 나선다. 이 영화는 그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영화였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한 하나의 원대한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선택된 자들의 경이로운 만남
재기발랄한 영화들로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아온 케서린 하드윅 감독과 사려 깊고 용감한 마리아를 재현시킨 케이샤 케슬 휴즈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제작진에게 가장 큰 숙제는 바로 마리아와 요셉이란 인물의 복잡 다난한 일면을 설득력있게 표현해 줄 최고의 감독을 찾는 것이었다. 그때 영화<13>으로 선댄스는 물론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떠오른 여성 감독 캐서린 하드윅이 우연히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시나리오를 접하게 된다. 우연한 인연은 곧 그녀를 강한 힘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는 요셉이나 마리아를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젊은 부부의 영혼과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이야기이다. 마리아와 요셉이란 성서속의 인물을 보통의 인간으로 그려내면서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서 그들을 보통사람의 시각으로 좀더 이해하고 도전과 역경을 이겨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녀의 철저한 자료 조사와 강한 자신감은 단번에 제작진을 사로잡았으며 제작진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이후 일사천리로 제작에 박차를 가할수 있었다.

‘성서속의 예수탄생에 대한 이야기는 연주가,작곡가, 조각가, 화가등 수세기를 걸쳐 수백만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내 손으로 그 이야기를 영화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놀라운 선물이 아닐 수 없다.’라며 케서린 감독은 감격해 했다. 또 한번의 특별한 만남은 마리아 역의 케이샤 케슬 휴즈에게도 왔다. 영화 <웨일라이더>로 최연소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케이사 캐슬 휴즈는 마리아가 담고 있는 섬세함과 강한 힘을 간직한 보기 드문 배우였다. 영화가 촬영되는 동안 어느새 마리아가 환생된 것처럼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그녀에게 제작진은 연신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제작진의 탄탄한 자료 수집과 케이사 캐슬 휴즈의 뛰어난 연기, 케서린 하드윅 감독의 한올 한올 정성을 기울인 섬세한 연출의 힘으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과 혼란을 겪으면서도 가족을 떠나 독립해서 살아가려고 애쓰는 당시의 젊은이들의 삶을 성공적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

역사의 성지 나사렛(나자렛)을 거쳐
모로코와 사하라 사막까지 아우르는 역사적 현장의 재현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의 시나리오 집필 때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에 대한 충실성이었다. 때문에 성서를 바탕으로 한 고증과 여러 학회의 감수등 실제 사건이 일어났던 이야기에 충실하고자 했으며 그 배경이 되는 현장을 세밀하게 재현해 내는 것에 중심을 두었다. 이는 오랫동안 헐리우드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로도 일했던 캐서린 하드윅 감독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으며 이를 통해 두 젊은 부부의 내면적인 감정을 영화속에 오롯이 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제작진은 나사렛(나자렛)에서 베들레헴을 순례하며 예수가 태어났던 곳의 느낌이 나는 배경을 찾아다녔으며 그곳에서 ‘나사렛(나자렛) 마을’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곳은 성서에 기록된 나사렛(나자렛) 마을의 원형이 보존되어있는 오래된 마을이었기 때문에 역사가들과 성서이론가들의 고증을 거쳐 예수가 태어났던 당시의 모습을 복원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 이에 프로덕션팀은 기존의 바위들을 가져와 바위들과 함께 석고모형으로 건물과 도로들을 본떠 배치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울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마을을 성서에 입각하여 건물을 재배치했으며 올리브 압축장소라던가 와인제조장소와 성전을 근처에 배치함으로써 만인의 왕이 잉태된 나사렛(나자렛) 마을을 완성할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명의 컨설턴트와 학자들이 이탈리아까지 날아와 마을건설에 감수자로 참여했는데 배우들과 제작팀과 함께 ‘나사렛(나자렛) 제작 캠프’에 합류했으며, 배우들은 빵을 굽는 법을 배우고 염소젖과 올리브 오일 짜는법, 고대 농기구를 활용해 밀을 경작하는 법을 배웠다. 영화 속에서 요셉은 자신의 집을 짓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실제로 배우인 오스카 이삭은 영화속에서 마리아와 살게 되는 실제 건물을 짓는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파졸리니의 <성자 마태와 함께하는 복음송가>와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촬영했던 남부 이탈리아의 마테라에서는 마리아가 사는 나사렛(나자렛) 들판의 풍경을, 모로코에서는 헤롯(헤로데)왕의 왕궁과 성전을 동방박사의 여정을 위해서는 사하라 사막을 아우르며 기나긴 여정을 거쳐간 모든 배경을 재현해 낼 수 있다.

주변 환경 마저 재현하라!
- 베들레헴 마을과 고대 1세기 스타일의 집들을 만들어 내다.


영화의 제작진들은 대부분의 주변환경도 제작했는데, 베들레헴 마을을 8000년 동안 사람이 살고 있는 동굴집들 옆으로 건설했다. 마테라시 바로 안에 ‘사씨’라 불리는 동굴마을이 있었는데 그곳엔 집과, 레스토랑과 교회가 산밑에 만들어져 있었다. 아트팀과, 특효팀은 이곳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고대 예루살렘 거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모로코의 오자자테에서는 또 다른 아트팀이 핀트 오아시스에 엘리자벳의 마을을 만드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곳은 짙은 자주색 산자락을 배경으로 종려나무가 늘어진 개울이 흐르는 곳이었다. 현지팀들은 그곳에 수천년동안 내려왔던 제작방식 그대로 강에서 채취한 실제 진흙으로 만들어진 두꺼운 벽과 흙으로 다진 마루와 빵굽는 화덕이 있는 고대 1세기 스타일의 집들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 모로코의 남중부 지역의 가장 위대한 자산은 훼손되지 않은 놀라운 자연환경이었으며, 이것은 마리아와 요셉의 성스러운 여정에 훌륭한 배경이 될 수 있었다.

이 같은 재현의 노력은 단순히 당시 모습의 반영일 뿐만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마치 마리아와 요셉이 함께한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며 베들레헴으로 향하는 험난한 예수 탄생 스토리를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 29명 참여)
nada356
좀 어려운 영화     
2010-02-04 14:58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9 16:25
fatimayes
별로     
2008-05-10 11:13
joynwe
소재 좋습니다...나름의 재미도 있는 편...     
2008-04-23 20:59
wizardzean
신선하네여     
2008-03-27 10:58
codger
최루영화     
2008-01-01 01:25
qsay11tem
지루해여     
2007-07-07 15:32
balcksky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2007-04-23 15:53
bgo1225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많은 영화인듯~ 볼만합니다!     
2007-04-21 16:09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4:56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